(방송 캡쳐)
13일 오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이하 댄싱2)에서는 결승에 가기 위한 최여진, 예지원, 효연의 세미파이널 경연이 그려졌다. 특이 이날 방송에서는 에프엑스 루나, 김조한, 옥주현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가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고 TOP3 스타들은 그들의 라이브 노래에 맞춰 댄스스포츠를 췄다.
이날 효연은 로큰롤 음악에 맞춰 자이브 무대를 선보였으며 몸매가 들어나는 섹시한 의상과 밝은 스텝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선사했다.
최여진이 완벽한 룸바 무대를 선보여 29점으로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심사위원 송승환은 "팝콘이 튀어나오는 것 처럼 발랄했다"며 9점을 줬고 알렉스김은 "팔의 움직임만 조금 더 컸다면 댄스스포츠 선수였을 것"이라며 9점, 김주원이 10점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