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5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35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나온 1.8% 증가를 웃도는 수치다.
이 가운데 제조업 생산은 2.5%, 전력생산은 5.9% 각각 증가한 반면 광물생산은 1.8% 줄었다.
소비재 생산은 4.3% 늘어났지만 자본재(Capital goods production)는 7.7% 감소했다.
인도의 5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35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나온 1.8% 증가를 웃도는 수치다.
이 가운데 제조업 생산은 2.5%, 전력생산은 5.9% 각각 증가한 반면 광물생산은 1.8% 줄었다.
소비재 생산은 4.3% 늘어났지만 자본재(Capital goods production)는 7.7%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