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그린은 오는 16일 실용성과 편리성을 갖춘 맥북에어(McBook Air)용 파우치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맥북에어 11인치(FNPA-111)와 13인치(FNPA-113)의 베이직 파우치 2종으로 최근 발표된 2012년 맥북에어 제품에도 호환 가능하다.
포레스트그린은 카드봉투 모양으로 디자인해 단순 파우치로 기능 외에도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외부는 면직물을 사용해 오염시 손세탁이 가능하며 내부는 밝은 베이지톤의 스웨이드 원단을 써 맥북의 스크래치를 방지한다.
파우치의 색상은 브라운, 그레이, 레드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판매가격은 11인치 3만6000원, 13인치는 3만9000원이다.
포레스트그린의 판매법인인 케이스뱅크의 이용철 과장은 “조만간 맥북프로용 15인치 파우치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