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은 12일 중소기업중앙회 여의도 회관 내에 우수 중소기업상품 홍보·전시 판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홈&쇼핑은 지난 1월 7일 개국 이후 방송된 히트상품을 중심으로 전시해 그동안 TV 화면으로만 비춰지던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홈&쇼핑은 이번 전시판매장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거점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하는 등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홈&쇼핑은 중소기업 제품 의무편성비율이 80% 이상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중기중앙회와 기업은행, 중소기업유통센타, 농협중앙회가 공동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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