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신규 캠페인 실시…‘블랙박스 확산 앞장’

입력 2012-07-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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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차량용 블랙박스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개그맨 박성광을 모델로 내세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다음달 12일 까지 자사제품 ‘아이나비 블랙 G10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 부담금 없이 메모리 용량을 2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박성광을 모델로 한 신규 TV CF도 새롭게 선보였다. 새 TV CF에서는 박성광이 자동차 사고를 내고 오리발을 내밀다 상대 운전자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된 사실을 알고 180도 태도를 바꾼다는 내용이다.

이밖에도 신규 광고 캠페인 방송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이나비 CF 내용을 보고 재치 있는 제목을 만들어 SNS를 통해 알리고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가 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는 9월19일까지 진행되며 경품으로는 아이나비 블랙 G100, 갤럭시S3, 뉴아이패드, 2만원 주유상품권 등이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TV CF와 이벤트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고 구매 부담을 줄여 차량용 블랙박스의 대중화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