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보호무역주의 경계해야”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보호무역주의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냈다고 10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글로벌 경제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보호무역주의가 확대될 조짐”이라며 “보호무역주의에 영향을 받지 않을 나라는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세계무역기구(WTO)의 최근 보고서를 살펴보면 보호무역주의 강화는 매우 경계할 만한 수준”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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