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파울러의 오렌지클럽, 푸마 한정품 드라이버 판매실시

입력 2012-07-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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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골프(www.cobragolf.co.kr)가 클럽에 화려한 컬러를 도입한 앰프 시리즈 드라이버 한정판을 내놓았다.

코브라골프는 기존의 앰프 드라이버에 헤드, 크라운, 샤프트, 그립 등 모든 부분을 오렌지 컬러를 도입했다. 오렌지 앰프 드라이버를 국내에 한정판으로 300개 출시했다. 지엘 앙코르 화이트에 이어 두 번째로 하나의 색으로 구현된 오렌지 앰프 드라이버는 코브라골프의 새로운 컨셉트를 반영해 개발된 것.

올시즌 앰프 드라이버를 사용해 이미 PGA투어 우승을 거둔 리키 파울러(미국)는 “드라이버 개발 단계에서부터 나의 의견이 반영 된다는 것은 흥미롭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실제 구현 되는 오렌지 컬러 또한 모두가 원하는 색이 구현될때까지 몇번이고 변경했을 만큼 사소한 디테일 하나까지 신경쓴 제품이다. 실제 필드위에서 드라이버를 보면 섹시한 느낌까지 든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오렌지 앰프 드라이버는 한정품으로 전량 일본 생산에서 생산했다. 특히, 샤프트는 국내 에프터 마켓에서 프로와 상급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의 ‘투어AD-DJ’로 장착했으며 그립 역시 렘킨사의 3GEN 그립이다.

앰프(Advanced Material Placement) 드라이버는 진보된 소재들의 최상의 배치가 특징. 코브라 골프는 일반적인 드라이버에서는 찾아 볼 수 없던 오렌지 색상을 기존모델의 클럽헤드와 그립 부분에 도입한 것을 비롯해 크라운과 샤프트 전면에도 배치, 소비자들에게 독특한 외관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AMP 드라이버는 이미 투어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로 입증이 된 코브라 골프만의 독점 기술인 듀얼롤 디자인의 E9 페이스 기술과 결합, 기존 모델 대비 30% 확장된 스위트 스포트로 골퍼들에게 최상의 비거리와 정확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정교한 컴퓨터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오렌지 섀도우 부분을 얇게 처리해 무게를 줄이고 블루 섀도우 부분으로 최대 15그램을 재배치, 최상의 비거리와 최적의 탄도를 형성한다.

페이스각 조절(닫힘, 중립, 열림)을 통해 최적의 탄도를 형성하게끔 해주며 더욱 향상된 비거리와 정확성을 제공한다. 문의 070-7018-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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