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MP3플레이어 전문업체 모츠는 천연원목 소재의 발선풍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삼나무의 천연원목 소재를 이용해 제작됐다. 삼나무는 피톤치드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항균작용과 긴장 완화 등에 효과적이다. 발선풍기 내부에는 테라피 및 향기 용품을 넣을 수 있게 설계됐다.
발선풍기는 선풍기 기능 외에도 노트북의 발열을 막을 수 있는 쿨러 거치대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4만8000원이며 모츠샵(www.motzshop.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