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올림픽 특집, 아이돌 몰려온다 '시완-은혁-닉쿤' 긴장감↑

입력 2012-07-0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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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일요일 예능 강자 프로그램 '런닝맨'이 이번엔 올림픽 특집을 선보인다.

9일 오후 서울 왕십리역 광장에는 제국의아이들 시완·슈퍼주니어 은혁·2PM 닉쿤·비스트 두준·엠블랙 이준·씨엔블루 용화와 티아라 은정이 모였다. 이는 한 누리꾼에 의해 찍힌 직찍 사진의 내용이다.

사진 속 아이돌들은 국가대표 포스가 물씬 풍기는 '코리아' 마크의 파란색 유티폼을 입고 나름 진지한 자세로 '런닝맨' 올림픽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런닝맨' 멤버들도 예외는 아니다. 체육복으로 완벽하게 갖춰 입고 관객들에게 먼저 깍듯이 인사를 올리는가 하면 아이돌들과 한데 어우러져 허들 넘기 경기를 앞두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특히 유재석은 인기 MC 답게 자신에게 몰린 수많은 팬들을 다정한 손짓으로 중재시키고 있어 이목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올림픽, 벌써부터 기대돼", "아이돌 접전도 만만치 않을 듯", "'런닝맨' 올림픽 부상이 뭘까?" 등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해당 촬영분은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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