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 최고의 1분, 알리 특별 무대 '생생 라이브까지'

입력 2012-07-07 12:25

안현희 객원기자 imah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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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댄싱스타' 최고의 1분 시청률을 기록한 주인공은 알리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스타2’(이하 '댄싱스타2')에서는 최여진이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전국 시청률 11.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유지했다.

이는 지금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인 지난주 시청률 11.2%와 같은 수치이며,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 특공대'의 시청률 13.2%보다는 2.0% 낮은 수치이다. SBS '세대공감 1억퀴즈쇼'의 시청률은 4.8%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4 최여진 효연 예지원 토니안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으며, 최여진이 1위, 토니안이 탈락하였다. 이날 프로그램 순간 최고 1분 시청률은 16.1%로 문자투표 마감 바로 전에 방송된 ‘Special Stage 2’ 무대에서 알리가 댄싱 공연하던 순간이었다.

이날 ‘댄싱 위드더스타2’ 주 시청자층은 여자50대, ‘남자60대 이상’, ‘여자60대 이상’으로 지난주와 동일한 시청자 층이었으며, 이날 이들 주 시청자의 시청률은 여자50대가 10.0%, ‘남자60대 이상’이 8.8%, ‘여자60대 이상’이 8.0%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