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첫 공연 1위 더블K "처음이야"…후니훈 탈락

입력 2012-07-0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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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 첫 공연의 1위는 더블K, 탈락자는 후니훈으로 결정됐다.

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에서는 미료 후니훈 45RPM 버벌진트 더블K의 첫 대결 무대의 결과가 발표됐다.

앞선 중간선택에서 공연비 225만 원을 획득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던 더블K가 첫 공연 1위로 등극했다. 테이크원 김태균과 뜨거운 ‘서울’ 무대를 꾸몄던 더블K는 “테이크원과 알리. 편곡하신 분도 지루하지 않게 잘 편곡해주셨다. 음악으로 1등을 한 게 처음이다. 이 기분이 뭔지 모르겠다. 집에 가서 웃을 것”이라는 소감을 나타냈다.

반면 ‘쇼미더머니’ 첫 번째 탈락자는 후니훈이 호명됐다. 주석과 하위권 2인에 포함됐던 후니훈은 끝내 탈락의 고배를 마신 것.

그는 “처음이다. 이렇게 울컥한 거. 많이 참은 거다. 그래도 ‘쇼미더머니’가 후니훈을 ‘랩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라는 걸 각인시켜준 거 같다. 즐길 줄 아는 아이라는 걸 알아주길 바란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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