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첫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김수현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런닝맨' 녹화에서 멤버들과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촬영을 진행했다.
SBS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촬영 현장 스틸 사진 속 김수현은 선글라스와 검은색 모자를 착용한 채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김수현은 물총과 쌍안경을 소지한 채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녹화에는 MBC 종영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오른 김수현의 인기를 입증하듯 많은 팬들이 모여 들었다.
김수현은 '런닝맨' 멤버들을 아웃시키라는 미션을 받고 처음에는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체를 완벽하게 감추고 '런닝맨' 멤버들의 아웃 작전을 세우며 맹활약했다.
한편 보스로 변신한 김수현과 '런닝맨'의 추격전은 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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