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대마초 중독설 확산 '충격'

입력 2012-07-0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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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클로즈드 노트' 스틸컷
일본 국민 여동생 사와지리 에리카가 대마초 중독설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 등 현지 언론들은 사와지리 에리카가 대마초 중독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일 사와지리 에리카의 소속사 에이백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와지리 에리카의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영화 '헬터 스켈터' 시사회에 불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사와지리 에리카가 5년만의 영화 복귀작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대마초 중독 상태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 5월에도 건강 악화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고, 당시 일본 한 매체는 사와지리 에리카의 활동 중단이 대마초 중독 때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충격이다" "설마 저게 루머가 아닌 사실이라고?" "정말 아픈데 이런 루머만 쏟아져 나오면 정신적인 충격도 클텐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와지리 에리카는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이후 태도 노란, 22세 연상과의 결혼, 불륜설 등으로 잦은 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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