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단체, 일본군 위안부 유엔 결의안 추진

입력 2012-07-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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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일본군 위안부 유엔 결의안 채택이 추진된다.

5년 전 미 의회 결의안 채택을 주도했던 시민참여센터(옛 한인유권자센터)의 김동석 상임이사는 오는 24일(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열리는 '위안부 결의안 통과 5주년 행사'를 계기로 유엔 결의안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5주년 행사에는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를 포함해 수십명의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민참여센터는 이들에게 유엔 결의안이 발의될 수 있도록 국무부를 설득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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