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개인 ‘팔자’에 사흘만에 하락

입력 2012-07-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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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개인들의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코스피200선물지수 9월물은 5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0.20포인트(0.08%) 내린 248.20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내림세로 개장했다. 장 직후부터 개인이 1000계약 가까이 매물을 출회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다행히 개인과 기관이 저가매수에 나서며 낙폭을 방어중이다.

개인이 849계약을 팔아치우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5계약, 305계약을 사들이고 있다. 시장베이시스는 +0.91을 기록중이며 차익거래 211억원, 비차익거래 82억원 순매도로 294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거래량은 3만2396계약을, 미결제약정은 2573계약 늘어난 9만7470계약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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