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대규모 자금지원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남광토건은 4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일대비 510원(14.89%) 오른 3935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남광토건은 채권금융기관 회의 결과 459억5000만원 규모의 신규자금 지원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남광토건은 285억원의 신규 자금과 174억5000만원의 공사 관련 지급보증을 각각 받을 예정이다. 이로써 프로젝트파이낸싱(PF) 현장의 보증채무에 대한 손실 부담률은 20.41%에서 7.78%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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