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민경 트위터)
7월1일 강민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하러 왔어요”라며 “(제)시카 언니 보다는 잘 던져야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제시카는 ‘패대기 시구’로 굴욕을 당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민경은 두산 베어스 팀의 야구복을 갖춰 있고, 모자챙을 잡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강민경은 같은 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멋진 시구를 선보여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강민경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의 시구 제시카보다 훨씬 멋졌다”, “강민경 시구 폼, 너무 완벽했어”, “강민경 큰 기럭지 때문에 시구 모습이 더 멋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