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책’으로 ‘중기 氣 살린다’

입력 2012-06-28 17: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중소기업청은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을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별도로 개최됐던 공동브랜드 종합대전과 통합돼 304개의 부스, 191개업체가 참가한다.

행사기간 동안 테마에 따라‘히트500관’, ‘우수아이디어상품관’, ‘수출기업관’ 등 13개 전시관을 구성해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40여명의 대형유통바이어를 초청해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제품이 대형유통업체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인 ‘홈앤쇼핑’의 90분 현장 생방송을 통해 우수제품에 대한 홍보와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판로채널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