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
26일(현지시간) 미국 인스콰이어러 등 외신은 마일리 사이러스가 지난 주말 자신의 차량인 벤츠 컨버터블을 타고 LA인근 노스 할리우드에 나타났다.
그녀는 의료용 마리화나를 파는 곳으로 들어갔고 이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돼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미국에서 의료용 마리화나 구입은 불법이 아니지만 처방전이 있어야 가능하다.
하지만 현지 언론은 "사이러스가 처방전을 제시하고 마리화나를 구입했는지 알 수가 없다"고 보도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인 마일리 사이러스는 현지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