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다음 뮤직' 앱이 새로워졌다

입력 2012-06-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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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Bar', 'DJ추천음악', '이달의 앨범' 통해 새로운 음악 접할 수 있어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폰용 '다음 뮤직' 애플리케이션의 컨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음은 그 동안 다음 뮤직 웹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세상을 바꾼 노래, 위대한 아티스트, 숨겨진 뮤지션의 음악을 소개하는 '뮤직BAR', △운영자, 뮤지션, PD, 평론가 등 음악애호가 25명이 직접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을 추천하는 'DJ추천음악', △22명의 음악평론가 선정단이 선정하는 '이달의 앨범' 등의 차별화된 컨텐츠를 '다음 뮤직' 앱에도 제공하게 됐다.

또 현재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TOP밴드2' 동영상을 모아서 보여주는 스페셜 클립 메뉴를 신설함으로써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데뷔한 글로벌 신인 아이돌 크로스진(Cross Gene)의 따근따근한 독점 화보와 미공개 영상 등을 '다음 뮤직' 앱에서 독점 제공하며 향후 저스틴 비버와 마룬5의 컴백 관련 컨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내달 2일까지 '뮤직 쿠폰 매일 매일 1000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뮤직'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업그레이드한 이용자 대상으로 매일 1000명에게 '30일 무료 듣기 스마트폰 전용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받은 이용자들이 자동결제 이용권을 결제할 경우 추가로 MP3 40곡 다운로드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다음 최문희 엔터서비스기획팀장은 "최근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늘어난 만큼 이번 '다음 뮤직' 앱을 통해 이용자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콘텐츠를 강화했다"며 "'스페셜 클립 메뉴', 크로스진 독점 화보, 저스틴 비버, 마룬5 컴백 등 다음 뮤직에서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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