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Do it yourself) MP3플레이어 전문업체인 모츠는 천연원목 소재의 ‘나무 USB 메모리’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모츠는 평범한 USB에 아시아흑단, 단풍나무, 호두나무, 장미목, 너도밤나무, 자작나무 등 다양한 천연원목 소재로 디자인해 상품성을 높였다. 슬라이드 타입과 캡 타입, 스윙 타입 등 세 종류로 제작했으며 USB메모리의 용량은 8GB와 16GB 두 가지다. 판매 가격은 1만~2만원대다. 구매는 모츠샵(www.motzshop.co.kr)에서 가능하다.
모츠의 박재준 대표는 “나무 USB는 단순히 USB의 기능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소품으로써 디자인 측면까지 고려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