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농업주, 급등…'전세계적 가뭄'

입력 2012-06-22 09:16수정 2012-06-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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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주들이 이틀째 급등세를 타고 있다. 전세계적인 가뭄으로 국제 곡물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효성오앤비는 전날보다 890원(12.21%) 오른 8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급등세다.

조비는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팜스토리는 6.36% 상승 중이며 남해화락과 경농도 1%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 등에서도 가뭄이 지속되면서 세계 곡물 시장에서 콩(대두)ㆍ옥수수 등 주요 곡물 가격은 연초보다 10~20% 뛰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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