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외국인 '러브콜'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13일 전일대비 1.10포인트(0.45%) 오른 247.50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 뉴욕증시가 미국 추가부양책 마련 기대감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오름세로 출발했다. 장 직후 개인이 대규모 물량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으나 외국인이 차익실현 매물을 출회해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기관은 매수도를 오가며 관망하는 모습이었다. 오후들어 외국인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지수 상승탄력이 붙는 듯 했으나 이번에는 개인이 매도로 돌아서 지수는 결국 보합권에 마무리했다.
외국인이 2581계약 사들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69계약, 195계얄 팔아치웠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468억원, 비차익거래 608억원 순매수로 총 1076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마감베이시스는 +0.42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5만2728계약으로 집계됐으며 미결제약정은 1만4796계약 줄어든 7만2813계약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