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효성과 함께 중고차 전시장 오픈

입력 2012-06-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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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점검항목으로 중고차 신뢰도 높여, 1년 2만km 무상보증 서비스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클래스 효성’과 함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인 ‘스타 클래스(StarClass)’ 전시장을 오픈한다.

서울 양재동에 문을 연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지난 2011년 9월 서울 용답동에 이은 두번째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다.

스타 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으로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로 꾸려진다. 출고 4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 이내의 무사고 차량이 대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178가지 정밀 점검을 거쳐야 품질을 인증 받을 수 있고 상품으로 판매된다.

품질을 인정받은만큼 벤츠-코리아의 무상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차량 구입일로부터 1년 또는 2만km 중 먼저 도달하는 기준을 조건으로 무상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차량 주행 거리 및 정비 이력 등의 상세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 인증 중고차 구입 후 7일 또는 500km 이내 차량 결함 발견 시 차량을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문의: 더클래스 효성 ‘스타 클래스’전시장 (02)1577-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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