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12일부터‘K리그 올스타전’ 티켓 단독 판매

입력 2012-06-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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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K리그 올스타전’ 티켓 단독 판매와 함께 다음달 4일까지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2012년 K리그 올스타전 공식 후원사인 G마켓은 7월5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올스타전 티켓을 오는 12일부터 단독 판매한다. 이번 올스타전은 2002년 한일월드컵 10주년을 맞아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과 현재 K리그를 이끌고 있는 2012년 K리그 올스타가 맞대결을 펼치는 이색 경기로 진행 될 예정이다.

입장권 가격은 △A등급 3만5000원 △B등급 2만5000원 △C등급 1만2000원이다. 예매한 입장권은 사전 배송 또는 당일 매표소 창구에서 교환하면 된다.

G마켓은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 2차에 걸쳐 진행한다. 먼저 12일부터 이색적인 응원글을 게시판에 남기면 총 50명을 선정해 K리그 올스타전 티켓을 1인 2매씩 증정하는 1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2차 이벤트는 18일부터 진행한다. 축구상식 퀴즈를 풀면 총 350명을 추첨해 K리그 올스타전 티켓을 1인 2매씩 주고, 참가자 중 1명에게는 스카이박스 안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박스 프리미엄 패키지를 증정한다.

G마켓 마케팅실 김소정 상무는 “2002년 월드컵 10주년 기념으로 당시 월드컵 영웅들과 K리그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K리그 올스타전’ 티켓 단독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며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사전 이벤트도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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