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지난 8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4기 하이서포터즈' 수료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선발된 104명의 제4기 하이서포터즈는 10주 동안 하이투자증권 금융상품 및 트레이딩툴 분석,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미션에 대한 결과물을 개인 블로그나 트위터를 통해 게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수료식에서는 서포터즈 전원에게 수료증을 지급하고 우수활동자(팀 부문 6개팀, 개인부문 6명)에 대한 장학금 지급했다. 우수활동자들에게는 한달동안 인턴 기회를 제공키로 했으며 입사지원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서태환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서포터즈 활동이 매우 진취적이고 창조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하이서포터즈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대학생들에게 좋은 증권산업 체험의 장으로 열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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