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는 대만 타이페이 난강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 2012’의 인텔 부스에서 세계 최초로 USB 3.0을 지원하는 듀얼 인터페이스 선더볼트 휴대용 외장 HDD(미니스테이션)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USB 2.0이나 USB 3.0 인터페이스의 호환성을 갖추고 있으며 매끈한 알류미늄 본체에 반투명한 톱을 갖추고 있다. 아래쪽에 우회 디스크 접속 LED 표시기가 있어 지지면에 빛이 난다.
버스에 의해 전원을 공급받아 추가 전원이 필요 없으며 PC와 맥의 포맷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어떤 장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버팔로 선더볼트 휴대용 외장HDD는 보편적인 장비에 사용하는 두 개의 일반적인 5Gbps의 슈퍼스피드 USB 3.0 포트를 묶어 인텔에 의해 개발된 10Gbps의 선더볼트 기술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