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현충일…현충원에서 추념식 거행

입력 2012-06-06 09:46수정 2012-06-06 09: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10시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다.

이날 추념식에는 3부 요인을 비롯해 정당 대표와 전몰군경, 독립 유공자 유족과 시민 등 8000여 명이 참석한다. 오전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하고, 헌화·분향, 추모 헌시 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묵념의 시간 1분 동안 서울 광화문과 세종로, 태평로, 국회의사당 앞 등 서울 시내 14개소와 부산, 대구, 광주 등의 150개 주요 도로에서 차량운행이 정지된다.

또 국립 대전현충원을 비롯해 시, 군 단위로 각 지역 현충탑이나 충혼탑에서 추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