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상금 수령 소식 전해 "토라진 어머니, 통장 드리며 풀어줘"

입력 2012-06-03 12: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위대한 탄생2’ 우승자 구자명이 상금 수령한 소식을 알렸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는 구자명이 출연해 '위대한 탄생2' 우승자로서 3억원의 상금 수령을 마친 사실을 공개했다.

구자명은 상금 수령 소식을 알리는데 앞서 “‘안문숙이 엄마보다 더 엄마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엄마가 삐쳤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구자명은 “저번에 안 들어왔다고 한 상금이 들어왔다. 통장을 드리면서 풀어 드렸다”고 상금 수령과 함께 어머니의 서운한 심기까지 풀어준 사연을 전했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구자명 드디어 상금을 수령했구나", "어디에 쓸지 궁금해", "구자명 꼭 가수로서 성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