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로직은 자사의 VEE(Visual Enhancement Engine) 기술이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 사용되는 액세서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PoP Video 피코 프로젝터에 통합됐다고 30일 발표했다.
퀵로직의 VEE기술은 영상 콘텐츠를 시청 환경에 역동적으로 적응시킴으로써 PoP Video의 투사 성능을 향상시킨다. 이를 통해 광원의 전력 소비를 더 늘리지 않고도 체감 밝기를 증가시킨다.
PoP Video는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 여러 타입의 영상 콘텐츠를 프로젝션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퀵로직 관계자는 "퀵로직의 VEE기술이 적용된 이 PoP Video 초소형 피코 프로젝터는 전력 소비를 늘리지 않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영상 콘텐츠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