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오모리(靑森)현 동쪽 앞바다(태평양)에서 24일 오전 0시2분께 규모 6.0의 지진이 일어났다.
도쿄 도심에서도 약 10초간 건물이 흔들렸다.
이날 지진으로 아오모리현 도호쿠마치(東北町)에서 진도 5, 아오모리현 무쓰시에서 진도 4, 홋카이도(北海道)현 지토세(千歲)시에서 진도 3이 각각 측정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
일본 아오모리(靑森)현 동쪽 앞바다(태평양)에서 24일 오전 0시2분께 규모 6.0의 지진이 일어났다.
도쿄 도심에서도 약 10초간 건물이 흔들렸다.
이날 지진으로 아오모리현 도호쿠마치(東北町)에서 진도 5, 아오모리현 무쓰시에서 진도 4, 홋카이도(北海道)현 지토세(千歲)시에서 진도 3이 각각 측정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