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50주년 기념 리셉션…“도약의 장으로”

입력 2012-05-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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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여의도 본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리셉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장,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재계 인사 6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중기중앙회의 지난 50년을 되돌아 보고 중소기업과 함께 희망 100년을 열어가는 도약의 장으로 연출됐다.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나눔경영과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김 총리는 격려사를 통해 “중소기업이 잘되는 것은 일자리는 물론 양극화 해소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중기중앙회가 지난 50년을 경험삼아 새로운 100년을 내다보면서 또 한 번 우리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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