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울산2공장에서 '신형 싼타페 1호차 전달식'을 개최하고 전국 830개 판매 대리점을 통해 차량 인도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를 처음으로 소유하게 된 주인공은 종로 소방서 소방관 박상익(40) 씨다. 현대차는 박씨에게 신형 싼타페와 함께 '싼타페'의 본고장인 미국 서부 일대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권(1인 4매)을 증정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가 생산되고 있는 현대차 울산2공장으로 박씨와 가족을 초청, 생산 라인을 견학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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