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업체인 페이스북이 기업공개(IPO)에 따른 공모가격을 주당 34~38달러로 상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상장공모 신청서에서 공모가를 주당 28~35달러로 정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페이스북이 17일 IPO에 앞서 상향된 공모가를 15일 SEC에 제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업체인 페이스북이 기업공개(IPO)에 따른 공모가격을 주당 34~38달러로 상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상장공모 신청서에서 공모가를 주당 28~35달러로 정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페이스북이 17일 IPO에 앞서 상향된 공모가를 15일 SEC에 제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