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JP모간 신용등급 ‘A+’로 한 단계 강등

입력 2012-05-1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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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관찰대상’편입도

신용평가사 피치는 11일(현지시간) JP모간체이스의 신용등급을 종전 ‘A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한다고 발표했다.

피치는 또 JP모간체이스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편입해 추가 등급 강등 가능성도 시사했다.

JP모간은 전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파생상품인 신용부도스왑(CDS) 투자를 잘못해 지난 1개월 반 동안 20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피치는 “JP모간이 입은 손실은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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