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은 11일(현지시간) 지난 3월 마감한 2011 회계연도 순손실이 7722억엔(약 11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년의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전년보다 9.7% 감소한 7조8462억엔을 기록했다.
회사가 이날 내놓은 2012 회계연도 실적 전망도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파나소닉은 순이익이 500억엔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060억엔을 크게 밑도는 것이다.
일본 파나소닉은 11일(현지시간) 지난 3월 마감한 2011 회계연도 순손실이 7722억엔(약 11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년의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전년보다 9.7% 감소한 7조8462억엔을 기록했다.
회사가 이날 내놓은 2012 회계연도 실적 전망도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파나소닉은 순이익이 500억엔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060억엔을 크게 밑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