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BI모기지, 상장 첫날 '급락'

입력 2012-04-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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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모기지가 상장 첫날부터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5분 현재 SBI모기지는 시초가 6300원 대비 13.81% 하락한 5430원을 기록하고 있다.

SBI모기지는 지난 2000년 설립된 SBI모기지는 일본 최초이자 최대 모기지뱅크로 일본 제1의 인터넷 종합 금융그룹인 SBI홀딩스의 핵심 계열사다.

일본 기업으로는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SBI모기지는 청약 과정에서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였었다. 지난 청약에서 220만주(30%) 실권주가 발생한 것.

SBI모기지의 총공모금액은 498억원으로 실권액은 154억원에 달한다.

한편, SBI모기지의 2011회계연도 3분기 누적(2011년 4~12월) 순영업수익과 순이익은 각각 918억원과 161억원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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