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LCD 제조업체 AUO가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AUO는 26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순손실이 138억대만달러(약 5344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수치는 전문가 예상치인 134억달러 순손실을 웃돌았다.
특히 회사는 6분기 연속 순손실을 기록해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AUO는 세계 4위 LCD 패널업체로 공급과잉과 수요둔화로 인한 가격 하락 압력에 고전하고 있다.
대만 LCD 제조업체 AUO가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AUO는 26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순손실이 138억대만달러(약 5344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수치는 전문가 예상치인 134억달러 순손실을 웃돌았다.
특히 회사는 6분기 연속 순손실을 기록해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AUO는 세계 4위 LCD 패널업체로 공급과잉과 수요둔화로 인한 가격 하락 압력에 고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