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은 25일 인천 부평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모국인 이주 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사랑의 밥상’(약식 만들기)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홈은 지난해 6월부터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들에게 한국 식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사랑의 밥상’행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말부터는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기타 단체의 신청접수를 받는 등 적극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