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공항株 강세…차기 정권서 건설가능성↑

입력 2012-04-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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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관련주들이 강세다. 차기 정권에서 착공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48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날보다 65원(5.28%) 오른 1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화금속과 영흥철강도 각각 4.49%, 6.33% 오름세다.

부산지역 새누리당 당선자들이 19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신공항공사법을 발의하기로 하는 등 지역 최대 현안으로 꼽고 있다.

차기 대권 주자들도 신공항 관련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24일 한 언론사 주관으로 열린 특강에서 영남권 신공항과 관련해 "용역결과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볼 때 차기 대통령 임기에는 착공에 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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