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제버거, SM과 손잡고 펍 진출

입력 2012-04-2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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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제버거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글로벌 외식 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한다.

크라제버거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합작 투자로 에스앰크라제를 설립하고 올해 상반기 중에 서울 학동사거리에 펍을 개설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청담점 매장은 1~2층의 100여평 규모로 오픈하며 올해 10개점 개설이 목표다. 미슐랭 3스타 출신의 세계적인 쉐프가 직접 메뉴 개발에 참여해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 잡을 예정이다.

크라제버거는 앞으로 적극적인 가맹사업과 함께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크라제버거는 에스앰크라제가 엔터테인먼트와 외식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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