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화환 화제, "형수야 고생했다. 축하해" 훈훈

입력 2012-04-23 14: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김태희가 친동생인 이완의 전역식에 화환을 보내 화제다.

이완은 23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국방홍보지원단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날 전역식에는 친누나인 김태희가 이완의 전역을 축하하는 화환을 보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태희는 화환에 "형수야 고생했다. 전역 축하해"라는 문구를 적어 동생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완은 지난 2010년 7월 입대해 국방홍보원 홍보지원 대원으로 21개월간 근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