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글로벌 시큐리티 50대 기업 선정

입력 2012-04-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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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는 글로벌 보안잡지인 ‘A&S International’이 주관하는 글로벌 톱 50대 시큐리티 기업(World's Top Security 50)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큐리티 50’은 매년 집계되는 매출을 기반으로 출입통제, 영상감시, 알람 등 물리적 보안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 50개의 업체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한국 등 16개국의 50개 업체들이 선정됐으며 이 중 60% 이상이 영상감시 분야의 업체들로 구성됐다.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시큐리티 50’에 선정됐다.

슈프리마 이재원 대표는 “이번 수상에서 유일한 바이오인식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며 “제품 라인업의 다변화를 통해 바이오인식을 넘어서 대규모 통합 출입보안 시장 공략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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