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이승훈 '눈물의 탈락'

입력 2012-04-15 19:49수정 2012-04-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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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이 TOP4의 생방송 무대에 올라 자작랩 ‘더 쇼 머스트 고 온 (The show must go on)’을 선보인 이승훈이 최종 탈락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에는 TOP4의 일곱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승훈군의 자신의 작사에 박진영의 멜로디를 담은 곡을 진심을 다해 소화했다. 그러나 심사위원들로 부터 랩으로만 곡을 소화한 것이 다소 위험했다는 등 혹평이 이어졌다. 심사위원 보아가 87점, 박진영 86점, 양현석 87점을 줘 총점 260점을 받았다.

최종 탈락자로 호명된 이승훈은 "홀가분한 것 같다.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과 세 회사에 감사한다. 여기까지 온 것도 여러분 덕분이다"고 심정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백아연, 이하이, 박지민은 오는 22일 파이널 진출을 위한 경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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