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1위는 세계 21위인 호주, 일본 축구 랭킹이 한국보다 한 단계 높아
한국 축구의 4월 국제랭킹이 한 계단 하락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4월 FIFA 랭킹에 따르면 한국 축구는 랭킹포인트 746점으로 31위를 차지했다. 3월 랭킹포인트(751점)에서 5점 깎이면서 순위는 30위에서 31위로 밀려났다.
아시아에서는 호주가 21위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30위로 그 뒤를 이었다.
국제 축구랭킹 1위는 1442점을 얻은 스페인이 변함없이 1위를 지켰다. 2위는 네덜란드를 추월한 독일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