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전망보다 두 배 이상 높아져
소니는 10일(현지시간) 지난달로 마감한 2011 회계연도 순손실 전망치를 5200억엔(약 7조원)으로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적자규모는 회사의 종전 예상치인 2200억엔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소니의 매출은 전년의 7조1813억엔에서 6조4000억엔으로 10.9% 감소했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소니는 10일(현지시간) 지난달로 마감한 2011 회계연도 순손실 전망치를 5200억엔(약 7조원)으로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적자규모는 회사의 종전 예상치인 2200억엔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소니의 매출은 전년의 7조1813억엔에서 6조4000억엔으로 10.9% 감소했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