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위 자동차업체 혼다는 지난 1분기 중국에서의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0.6% 줄어든 14만8082대를 기록했다고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경기둔화로 인해 자동차 소비심리가 약화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난달 판매는 전년보다 11.6% 늘어난 6만5416대를 기록해 향후 자동차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일본 2위 자동차업체 혼다는 지난 1분기 중국에서의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0.6% 줄어든 14만8082대를 기록했다고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경기둔화로 인해 자동차 소비심리가 약화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난달 판매는 전년보다 11.6% 늘어난 6만5416대를 기록해 향후 자동차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