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남미에서도 뜨거운 러브콜 '미치겠어'

입력 2012-04-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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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TEEN TOP)이 남미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베네수엘라 트위터를 통해 많은 멘션을 기록하며 '틴탑'과 'Supa Luv(수퍼럽)' 키워드가 트랜드에 올라 남미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베네수엘라 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등을 중심으로 틴탑의 남미 팬클럽이 활성화되며 남미 활동에 대한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9일 "실제로 지난달 칠레에서의 단독 공연 요청과 함께 콜롬비아에서 남미 뮤직 페스티벌 참여에 대한 제안을 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틴탑의 활동과 공연을 접하고 있다는 아르헨티나 팬클럽에서는 틴탑의 일본 콘서트를 축하한다는 인사와 함께 "유튜브 외에 틴탑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남미 팬들을 위해 아르헨티나를 비롯하여 남미에서의 공연을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틴탑은 오는 6월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틴탑 제프투어 2012'를 열고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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