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열애 "많이 행복해하는 모습, 좋은 소식 있길 바라"

입력 2012-04-05 09:54수정 2012-04-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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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채정안이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5일 방송가 한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채정안이 기독교 신자다. 함께 신앙심을 키우며 더욱 돈독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교회에 워낙 많은 스타들이 다닌다. 하지만 채정안의 남자친구는 연예계와 관계돼 있지는 않다.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이며 외모, 키 모두 수려하다”고 채정안의 남자친구에 대해 설명했다.

채정안은 A씨와 지난해 가을께 인연을 맺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A씨를 만났고, 함께 종교 생활을 하면서 사랑을 싹틔웠다.

관계자는 “많이 행복해하는 모습이다”며 “만남을 유지해 좋은 소식도 듣게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채정안은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 대회를 통해 데뷔를 알렸으며, 가수 활동부터 시작해 활동영역을 넓혀 현재는 연기자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종영된 MBC ‘역전의 여왕’을 통해 다방면으로 출중하고 완벽한 백여진 역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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