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신혼집, 서래마을로 정해…하하·길과 이웃사촌

입력 2012-04-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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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 발표를 전한 정준하가 신접살림을 서래마을에 차리기로 했다.

정준하는 지난 2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발표와 함게 신혼집을 서래마을로 정했다고 밝혔다. 정준하가 신혼집으로 정한 서래마을은 무한도전 멤버중 하하와 길이 살고 있어 세 사람은 곧 이웃사촌이 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길과 이웃사촌이 됐네", "이제 웃는 일만 남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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